제8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 편

최종 수정일: 10월 6일



□ 정읍에 관한 모든 것 - 에코프렌즈팀 방문후기!


<1> 정읍의 생태관광지 “월영습지”


월영습지는 2011년 실시한 전국 습지 조사에서 처음 발견된 습지로 2014년에 환경부에서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산 정상부 일대 계곡 사이의 분지에 형성된 저층형 산지 내륙습지로, 과거에 주로 농경지로 사용됐던 폐경지가 습지로 천이 되어가는 자연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월영습지는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가지는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해 보전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특히 구렁이와 말똥가리, 수리부엉이 등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동·식물과 포유류·조류·육상 곤충 등 동물 122종, 식물 154종 등 총 276종의 생물이 살고 있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이들 생물 종에 중요한 생태적 서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영습지는 산지습지로서 2014년 환경부에서 정읍시 쌍암동 송산동 일원 374,960㎡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환경부고시 제2014-118호) "멸종위기 생물의 서식처이자 생태계의 핵심 연결축 등 다양한 기능 유지 필요에 따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호·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월영습지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길(월영마을 입구): 월영마을 입구에 주차한 후 평지를 조금 걷다가 가파른 오르막길을 1.6km 정도 걷는 길, 두 번째 길(정읍사 공원 앞): 정읍사 공원 앞 오솔길 1코스를 따라 탐방 안내소까지 4km 정도를 걷는 길, 세 번째 길(내장산 오솔길): 부부 사랑의 의미도 새기며 가볍게 트레킹 삼아 걸을 수 있는 오솔길 6구간과 7구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조금 힘든 길이지만 최단거리인 월영마을 입구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월영습지로 가는 길이 한적했습니다. 새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리고 바로 졸졸졸 흐르는 작은 폭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