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한국생태관광협회, 당진 현대제철 임직원과 당산저수지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금개구리 보전활동 나섰다

최종 수정일: 6월 18일


- 환경의 달 맞이 금개구리 모니터링, 생태사다리 설치 및 서식지 보전활동 진행



 (사)한국생태관광협회, (주)엔에스생태연구소, (사)시민환경연구소는 지난 6월 15일 당산저수지 일대에서 당진지역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과 함께 금개구리 보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은 문헌자료에 멸종위기종 Ⅱ급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한 기록이 있으며, 특히 당산저수지 일대는 금개구리 서식이 최근까지도 확인된 지역이다.

     

 당진시 생물다양성 증진을 목적으로 한 금번 활동은 금개구리 및 서식지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생태사다리 설치와 서식지 인근 지역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생물종다양성은 향후 10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상 가장 심각한 세 가지 위험목록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WEF, 2022).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발표한 멸종위기종을 보면 양서류는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생물종이다. 그중 금개구리는 서식처 파괴와 외래종의 유입 등에 의한 피해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개구리목 개구리과의 무미양서류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의 취약종(vulnerable species)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II급종으로 지정된 환경지표종이다.

     

 21년 ‘충남 생물서식지 보전관리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충남 금개구리 서식지는 48곳에서 38곳으로 감소하고 있다. 당진은 6곳(대호지면 적서리(2), 석문면 초락도리, 합덕읍 대전리, 용연동, 송산면 동곡리, 고대면 장항리)에서 출현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농지 개발로 서식지 위협이 가속화되고 있다. 금개구리는 5~6월 산란을 위해 번식지로 이동하는데 농지개발로 생긴 인공 농수로는 이를 막는 장애물이 되어 농수로에 빠진 개구리가 수로 위로 올라오지 못해 갇히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환경보전활동 및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제철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월드비전 주최, (사)한국생태관광협회·(사)시민환경연구소·(주)엔에스생태연구소 주관으로 당진지역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환경보전활동 및 캠페인」개요

  ◦ 사업목적 : 지역사회 생물다양성 증대를 위한 환경보전 기여

  ◦ 사업기간 : 2024.02.26. ~ 07.31.

  ◦ 사업장소 : 전남 순천시, 충남 당진시 일원

  ◦ 주요활동 :

  1. 전문 생태조사 및 모니터링체계 구축

 2. 생태보전 활동 프로그램 및 캠페인

 3. 지역사회 생물다양성 인식조사 및 성과측정


조회수 4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aire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