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5 1차 컨설팅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은 무등산 북쪽에 자리한 농촌마을로 동림, 담안, 우성, 닭뫼 4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마을이 사이좋게 하나가 된 이 곳은 까만 밤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청정마을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품마을이자 환경부의 생태관광지역인 평촌마을의 컨설팅을 위해 송국, 문현식, 한강희, 문두현, 김도형, 윤유리(영산강유역환경청), 배중현(북구청), 박지부(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참석했으며 마을에서는 정태영, 김준석, 공은주, 협회에서는 최봉석, 이한아름이 참석했습니다.
주민대상 방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위원-주민 간 대화를 통해 컨설팅에 대한 주민의 기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생태관광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리더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컨설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생태관광에 대해 알고,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