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

생태관광을 사랑하고, 그 활동에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2002년 ‘유엔이 정한 세계 생태관광의 해’에 생태관광에 관심을 갖은 많은 분들이

제주에서 한국의 생태관광을 논하고,

이후 2010년 협회 창립 후에도 어느새 1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지구촌은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세계에서 한국의 지위도 변화가 있었고 끊임없이 나이지고 있는 중입니다.

관광도 마찬가지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UN은 저개발국의 빈곤퇴치와 환경보전을 위해 생태관광 촉진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는 등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생태관광을 권장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전 세계를 휩쓴 Covid-19의 영향으로 가장 타격을 받은 부문이 관광분야였고,

생태관광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생태관광은 이후로도 대중관광보다 생태관광을 선호하는 추세는 확연해지리라 예상합니다.

결국 생태관광도 새로운 시작의 시점입니다.

생태관광은 잘 보호된 자연에서 즐기고 학습하는 관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책임감을 느끼고 자연을

보호하면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관광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고,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나 지속가능성에 이바지하게 되면 생태관광으로 혜택을 보는 개인이나

지역사회가 지역에서 관광자원이 되는 자연과 문화를 지키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일에 생태관광에 열정을 가진 분들과 정부, 지자체,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그리고 지역의 단체들과의 협력에 힘을 쏟고 공고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전 세계 관광의 흐름은 생태관광과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고 국제적인 움직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태관광협회장 고 제 량    · 장 병 권 · 정 연 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