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이은 제 2회 국제심포지엄이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동향'이라는 부제로 해양수산부의 주최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공식일정으로는 6월 9일 심포지엄, 6월 10일 서천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일대 투어 등의 일정으로 서천에서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존 반 데어 미르 박사(전 이 해양생물공학협회 회장)의 [다양성의 예-홍조류 유전체])과 전시 및 교육, 정책 및 연구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특히 [Sesson 1 전시 및 교육]은 사랑, 폭력, 그리고 희망: 커다란 변화의 시대에서의 해양생물 다양성의 보존 및 교육(리차드 쿨 박사),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해양생물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김종문 실장) 그리고 갯벌의 대중인식증진을 통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박용해 원장)등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어 [Sesson 2, 3 정책 및 연구]에 이어 마지막 종합토론 시간은 전체 발표자와 좌장이 함께하는 토론으로, 이 자리에서 주선희이사는 자원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인 생태관광이 해양부분에서의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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