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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한국생태관광협회

생태관광지역 컨설팅 '제주 동백동산'


일정은 6. 7(화) 14:00 동백동산습지센터(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77)에서 모여서, 14:00 ~ 14:30 인사와 선흘생태관광협의회 사무국에서 동백동산습지센터의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방법, 외부인들이 동백동산에 대한 느낌의 변화 등에 대한 컨설팅 준비모임으로 자료를 준비해주셔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14:30 ~ 16:30 이어 같은 장소인 동백동산 배움터에서 컨설팅 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 때는 지역의 먹거리인 귤아이스떡과 하귤쥬스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16:30 ~ 17:30 동백동산생태탐방으로 [어르신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백동산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백동산을 다녀왔습니다. 또하나의 새로운 시도를 선흘에서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대단히 뛰어난 자연해설은 아니더라도 삶이 있는 해설이 가능하기에 아름답고 감동이 있습니다. '어릴 적 동백동산에서의 이야기와 새소리와 함께한 시낭송', 누구에게서도 가능하지않은, 그 자리를 지키고 살아오신 분들로 부터만 가능한 감동이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17:30 ~ 정리모임 및 석식으로 동백동산습지센터 만듦터에서, 동백동산에서 마을분들이 거둔 가시나무 도토리를 이용한 칼국수를 직접 빚어, '제주맛'나는 식사를 했습니다. 컨설팅 위원으로 김성일, 김현, 정윤정을 비롯해 제주도에서는 김정규(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출장소), 김영아(제주도청), 고행린(제주시청), 홍건성(제주시청) 및 마을에서는 박현수, 문윤숙, 김호선, 고제량 그리고 협회에서는 주선희, 이한아름이 참여했습니다.(직함 및 순서 없음) 늘 현장에 계시는 분들과는 고민의 정도가 다를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다른 방법과 시선으로 제주 동백동산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컨설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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