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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끌림, 한번 더 다녀왔수다


제주를 사랑하는 다섯 명의 청년이 16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 동백동산습지를 다시 한 번 찾았습니다. 첫 번째 답사가 선흘리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더 다양한 곳을 방문했는데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 명소 중 하나인 만장굴, 북촌 환해장성, 돌하르방공원, 제주 4.3사건의 흔적이 담긴 너븐숭이 4.3기념관 등을 통해 제주의 생태, 역사,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E끌림팀은 1, 2차 방문 외에도 동백동산을 자주 방문하여 주민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백동산에서 개최된 생태관광 테마파티 ‘에코파티’에 참석하여 열심히 취재도 하고 그간의 활동을 담은 사진전도 실시했습니다. 또 주민들과의 논의 끝에 ‘영리더스클럽 매거진’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영리더스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E끌림’ 팀이 앞으로도 생태관광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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