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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 개최!


6/30일부터 7/1일까지 1박 2일간 안산 대부도 일원에서

제4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에 앞서 전 일정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이름표를 참여자가 직접 제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보았는데요

보통 이름표는 행사 당일만 사용하는데 이번에 만드는 이름표는 사용 후 버리지 않고

이후 다른 활동(생태관광지역 방문, 오프라인 활동 등)시에도 사용 가능하기에

생태관광의 취지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발대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생태관광협회의 인사말씀 이후

모두가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간단하게 자기 소개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BEST, 누나어디가, 에코지니, 청정이들

제4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을 책임질 4팀의 간단한 팀소개와 자기소개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제4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의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제4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을 위해 먼길 마다않고 참석해주신

환경부 생태서비스진흥과 송진성 사무관님의 생태관광의 정책과 이해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생태관광협회 주선희 이사님의 생태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구요

TV에도 많이 나오시는 유명 여행작가 '설재우' 작가님의 특강으로 발대식은 마무리 되었어요~

발대식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생태관광 체험 시작!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대송습지에요!

대송습지는 갯벌이 변해 육지가 된 독특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산조풀과 갈대로 덮혀 있어

사계절 내내 이국적이며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송습지는 서해안 최대 습지로서, 13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고, 큰고니, 노랑부리백로 등

20만 마리에 가까운 철새가 찾고 있답니다!!

필드스코프로 탐조하고있는 모습~

조류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멀리서 관찰해야합니다!

필드스코프로 보이는 모습

대송습지를 다녀온 후 먹는 얼큰한 매운탕~

사장님이 당일 직접잡은 생선을 사용하여 만드신다고 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든든하게 배도 채웠겠다

이번엔 대부도를 찾아 오시는분들이 가장 선호하신다는

구봉도 해솔길 1코스!

구봉도라는 이름은 봉우리가 9개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구봉도에는 서해안 낙조의 명소 낙조대가 있는데요

오늘의 목표는 낙조대에서 멋진 낙조를 구경하는 것이랍니다!

계단도 오르고, 산도 올라가야 하지만

중간 중간 자연환경해설사님의 해설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새 구봉도 해솔길의 명물중 하나인 개미허리 아치교가 나왔습니다!

개미허리를 건너 조금만 더 가면 서해안 낙조의 명소 낙조대가!

비록 해무가 많이 껴 낙조는 구경하지 못했지만

멋진 바다 풍경에 한참을 감상하다 내려왔습니다

첫째날의 생태관광은 낙조대를 보는것으로 마무리 되고,

경기창작센터에서 다음날 오전까지 홍보컨텐츠를 만들어보고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발대식의 마지막 일정으로 누에섬을 방문했습니다

누에섬 정상에 있는 등대전망대의 3층의 필드스코프를 이용하면 옹진군 영흥도 화력발전소의 굴뚝부터,

선감도의 경기창작센터, 날이 맑으면 당진 발전소 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1박2일간의 발대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제4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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