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5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 개최
환경부와 한국생태관광협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5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을 6월 29일(금), 생태관광지역인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인근의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생태관광이란, 생태계가 특히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자연자산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자연환경보전법 제2조)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여행
발대식에는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모여 생태관광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여 이를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고, 이를 돕기 위해 생태관광과 홍보 방법에 대한 특강을 듣고 팀별로 홍보물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생태관광 체험으로는 생태계적 특징이 잘 드러나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경포가시연습지를 자세히 돌아보고, 지역주민의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성남중앙시장과 안목커피거리를 방문하였습니다.
2018년 제 5기째를 맞이한 영리더스 클럽 또한 생태관광지역을 방문하여 생태관광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준비를 하였고, 활발한 활동계획을 세웠습니다.
영리더스 클럽 활동으로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제5기 생태관광 영리더스 클럽의 활약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