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년 생태문화교실 ‘지구를 지키는 멸균팩’ 어린이 환경교육 성료

테트라팩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생태문화교실'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60회에 걸쳐 1,39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경기권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태문화교실'은 어린이 환경교육으로 기후위기의 원인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통해 학년별 수준에 맞는 체험 중심 환경교육이 시행됐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 그리고 멸균팩이 고급 펄프로 만들어져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제품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사실을 배우고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멸균팩 뜻에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이번 환경교육을 지구의 아끼고 환경을 위해 배우고 다짐한 것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들 또한 “학생들이 멸균팩과 재활용 방법에 대해 알게되고, 어린이 환경교육 계기로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사의 93%가 향후 프로그램에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참여 학생(고학년)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 학생의 97%가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일회성 성과가 아닌, 매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온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와 현장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 본 ‘생태문화교실’은 테트라팩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여 운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