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교실은 테트라팩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구온난화와 숲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환경교육입니다.
강사님의 이론 설명과 함께 분리배출 및 재활용의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더 나아가 기후 위기의 원인과 문제 대응을 위한 방법으로 분리배출의 실천 ·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 보는 즐거운 활동입니다.
11월 15일 수요일에는 <세검정초등학교> 에서 6회차 중 3,4회차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분리배출을 통한 종이엽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구환경을 위한 나의 다짐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종이 생산을 위해 매년 2억 그루의 나무를 베어낸다는 것, 이상기후의 주범인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가능한 한 종이를 재활용하여 숲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하나된 목소리로 힘껏 외치던 세검정초등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