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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교실, 6월 25일 대림초등학교

테트라팩 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생태문화교실 <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학교(기관)로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활동입니다.

종이팩은 재생 가능한 자원임을 알고, 분리수거 과정을 통해 재활용될 수 있음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입니다.

6월 25일 화요일에는 대림초등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에니메이션도 보고 강사님의 설명과 함께 이론 공부도 하고, 직접 종이를 만드는 시범을 하자 아이들이 '우와 신기해!' 하며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명씩 개별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지만 의젓하게 자신의 차례를 지킨 아이들이 덕분에 원활한 실습이 가능해서 고마웠습니다.

환경도 배운대로 잘 지켜주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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