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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엣지 라이프(The Edge Life)_김성일 저

제목 : 엣지 라이프(The Edge Life)

부제 : 흥미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


저자 김성일

판형 142x207mm

쪽수 158쪽 / 2도

ISBN 979-11-6125-302-2 (03320)

분야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삶의지혜/조언

가격 12,000원

출간일 2021년 4월 15일



[책 소개]

불확실하지만 미래를 위해 밖으로 뻗어 가는 원심력 인생, ‘엣지 라이프’

이제는 끝없이 경계를 확장해 나가는 엣지 라이프를 살아야 할 때!

『엣지 라이프(The Edge Life)』는 저자 김성일 前 서울대학교 교수가 조기 은퇴 후 펴낸 인생론이다. 엣지를 좋아하는 저자는 흥미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신선한 질서를 만들어 가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성공을 갈구하는 ‘엣지맨’이다. 엣지 라이프(edge life)란 불확실하지만 미래를 위해 밖으로 뻗어 가는 원심력 인생을 뜻하고, 엣지 라이프가 이 책의 키워드이다.

이 책은 자칭 ‘엣지맨’이라고 하는 저자 자신이 ‘엣지 라이프’를 살아가는 방식과 노력을 이야기한다. 1부 ‘엣지맨이 엣지 라이프를 사는 법’에서는 저자의 성공 습관이나 메모의 중요성, 문자중독, 혼생 등을 언급하며 저자가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 준다. 2부 ‘엣지 라이프를 사는 엣지맨의 노력’에서는 ‘엣지 라이프’를 살아가는 저자의 여러 ‘노력’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어린 엣지맨이 성장하면서 성공한 엣지맨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김성일 前 서울대학교 교수가 인생을 즐기며 좀 더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식인 ‘엣지 라이프’

엣지맨인 저자는 중심을 행하지 않고, 권력과 자리를 추구하지 않으며, 항상 원심력의 삶을 추구한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이 끝없이 경계를 확장해 나가는 엣지 라이프이고, 자신은 그것을 추구하는 엣지맨이라고 한다.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았지만, 많이 포기하고 가려서 한 덕분에 시도한 것들은 대부분 성공하였다고 하며, 아직 남은 일들이 조금 있어 더 재미있게 하며 살 것이라고 다짐한다.

저자는 자신의 이력을 어린 시절은 유약하였고, 청년기 시절엔 멍청하였으며, 장년기에는 유니크하였고, 노년기에는 성공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노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적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일종의 ‘성장 수필’이라고 부른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이 저자 자신에게 하얀 거짓을 거침없이 해가며 행복하게 성공하려 했던 인생이야기를 엮은 책이라고 한다.

동시대의 동료들에게는 그냥 ‘이런 친구가 있었구나.’ 싶은 조그만 미소로 보아 달라고, 선배님들께는 ‘허둥지둥 열심히 산 후배가 있었구나.’ 하는 격려의 마음으로 보아 달라고, 아직 젊은 후배들에게는 한 줄 한 줄 꼼꼼히 읽어 혹시라도 배울 것이 있으면 챙기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맞는 ‘엣지 라이프’가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김성일

前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현재는 콘텐츠의 개발과 제작을 즐기는 작가이자 유튜버이다.

교수 시절에 책을 20권 정도 출간하였다. 학자들이 볼 전공 서적이 절반이고, 나머지 절반은 일반인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책들을 썼다. 최근의 책으로는 서울대에서 출간한 교과서 ‘공원휴양학(2017)’과 중국 환경오염의 공포를 추적한 ‘베이징 스모겟돈(2016)’이 있다. 또 ‘북한산림, 한반도를 사막화하고 있다(2014)’는 전 국토 산림의 절반 이상을 황무지로 만든 북한의 산림관리 실패의 원인과 복구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2013년에는 아세안 국가와 동아시아의 생태관광에 관한 책을, 2012년에는 북한 조림을 위한 국제연대의 필요성에 대한 책을 각각 영문으로 출간하였다.

서울대에서 조기 은퇴 후, 미국의 조용한 시골에서 열심히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엣지라이프 랩(Edgelife Lab)’을 설립하고 혼자 사장도 하고 사원도 하면서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환경이슈이다. 페이크(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에 뭔가 진실에 가깝고 과학에 근거한 진짜 환경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시작한 일이다. 2021년 초부터 뉴데일리TV에서 방송되고 있다.

대학 학부 시절에 서울대에서 산림학을, 대학원에서 조경학을 전공하였다. 그 후 미국 예일대학에서 산림환경학 석사를, 다시 텍사스 A&M 대학에서 관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산림학으로 시작하여 조경학, 환경학 그리고 관광학으로 마무리 한 긴 여정이었다. 방송에도 인연이 있어서 K-TV에서 농업 관련 방송을 1년 반, 그리고 아리랑 TV에서 환경 관련 방송을 1년간 진행하였다. 2009년부터 4년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이사와 세계보호지역위원회 아시아 의장으로 봉사하였고,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4년간 활동하면서 국내외 기후변화와 탄소정책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쌓을 수 있었다.

어릴 적 몸이 약한 것이 오히려 동기유발이 되어 운동을 엄청 좋아하게 되었다. 대학 때는 농구, 교수 시절에는 테니스, 뛰기 등을 즐겨 하였고, 지금은 골프에 빠져 있다. 동네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인생의 마지막 목표이다.

[목 차]

1부. 엣지맨이 엣지 라이프를 사는 법

1장. 엣지맨

2장. 성공 습관

3장. 메모의 존재

4장. 역마살

5장. 망각 인간

6장. 문자중독

7장. 혼생족

2부. 엣지 라이프를 사는 엣지맨의 노력

8장. 참된 모방

9장. 바보들의 핑계

10장. 순간 결정

11장. 인지 부조화

12장. 멀티링구얼(Multi-lingual)

13장. 우연은 필연

14장. 생존 바이러스

15장. 직감의 확률

16장. 첫 눈 맞춤

17장. 강연은 과학

18장. 벚꽃 대학

19장. 떠나면 끝

20장. 새하얀 거짓말

[책 속에서]

어린 시절은 유약했고, 청년기 시절엔 멍청했다. 장년기에는 유니크했고, 노년기에는 성공했다. 이게 나의 간단한 이력이다. 이 책은 내가 노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적고 있다. 성장 수필이다.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았지만, 많이 포기하고 가려서 한 덕분에 시도한 것들은 대부분 성공했다. 아직 남은 일들이 조금 있어 더 재밌게 하며 살 거다.

유튜브 하고, 소설에 도전해 보고, 그리고 중고 포르쉐 한 대 사서 시골길이나 신나게 달릴까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엣지를 좋아한다. 흥미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신선한 질서를 만들어 가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성공을 갈구한다. 나는 엣지맨이다.

성공을 위해 가운데로 모이는 구심력 인생, 즉 코어 라이프 (core life)가 아니라, 불확실하지만 미래를 위해 밖으로 뻗어 가는 원심력 인생, 즉 엣지 라이프(edge life)가 이 책의 키워드다.

- ‘1장. 엣지맨’ 중에서

거울 속의 괜찮은 나를 모방하고, 잘하는 것은 훔쳐 와서 완벽하게 더 잘하도록 정교하게 시연한다. 그리고 뼛속까지 기억하도록 오래도록 묻어 둔다. 그게 내가 발표 울렁증을 극복한 방법이다.

자기 자신을 따라 하고 거기서 배우는 것을 나는 참된 모방이라고 정의한다.

배우라, 그대 자신으로부터.

- ‘8장. 참된 모방’ 중에서

인생은 결코 쉽지 않은 결정과 행동의 연속이다. 사는 도중에 여러 가지 유혹을 만나고 그중 한둘은 심각하게 내 인생의 성공을 방해한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나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면 겁날 일이 없다. 나는 미국 유학 시절 교육심리학을 부전공한 것에 대해 큰 만족을 느낀다. 결국, 나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내 인생에서 행동의 조절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본인의 심리를 스스로 조절해 보라. 그러면 미래가 보인다.

- ‘11장. 인지 부조화’ 중에서

나는 마음속에 바라는 바를 오래 간직하고 생각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리고 희미한 기회라도 오면 놓치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한다. 그것이 우연한 기회일지라도.

……

우연을 우연으로 끝내면 그건 바보다.

- ‘13장. 우연은 필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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