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 영주댐 바로알기_영주호 어린이 물사랑 캠프 운영 종료
- 한국생태관광협회

- 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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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태관광협회는 경북 영주시 영주댐 일원에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전국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2025 영주댐 바로알기_영주호 어린이 물사랑 캠프’를 운영했다.
△ 단체 사진
영주시·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가 공동 주최, 한국생태관광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기후위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은 영주시 대표 자원을 1박 2일 동안 탐방하며 물 자원과 생물 자원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국 16개 시·도 초등학생들이 참여 신청을 하며 캠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했다.
캠프 1일차에는 영주댐과 영주댐 물문화관 탐방, 영주 어드벤처 캐슬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영주댐에서는 다목적댐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았고, 영주댐 물문화관에서는 전시시설 관람과 OX 퀴즈쇼을 통해 우리나라 물 관리의 역사를 배웠다. 그리고 간이정수기와 수차발전기를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물 정화 과정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원리를 확인했다. 그후 영주 어드벤처 캐슬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간 유대감을 쌓으며 즐겁게 배움을 이어갔다.
△ 1일차 프로그램(영주댐 탐방, 물문화관 탐방, OX퀴즈쇼, 수차발전기 및 간이정수기 만들기, 영주 어드벤처 캐슬 체험, 레크리에이션 활동)
2일차에는 무섬마을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해설사의 인솔로 마을 전통가옥과 외나무다리에 깃든 이야기를 듣고 내성천에 서식하는 생물들도 관찰했다. 지역환경이 만든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이후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는 자신이 발견한 무섬마을의 생태·문화적 보물을 지도에 그려보고, 물 사랑 지킴이로 거듭날 것을 서약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성천 생물들과 영주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1박 2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일차 프로그램(무섬마을 탐방, 무섬마을 보물지도 그리기, 물 사랑 지킴이 서약)
캠프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성천 생물들과 영주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1박 2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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