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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생태관광 세미나 및 생태마당 개최

 한국생태관광협회와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남 김해 화포천습지 일원에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2025 생태관광 세미나 및 생태마당’을 개최했다.


단체 사진


 이번 행사는 환경부지정 전국 생태관광지역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개정 시행되는 자연환경보전법 생태관광지역 관리운영평가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마련됐다. 더불어 한해동안의 지역운영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생태마당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 첫날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 류우상 대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한국생태관광협회 정연배 공동회장의 기념사, 김해시 홍태용 시장 환영사가 이어지며 참여자들을 맞이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자연환경보전법 개정 주요 내용과 협의체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습지형-창녕, 순천, 도심형-울산, 지역전체형-양구, 마을주민주도형-고창), 관리운영평가에 지역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한국생태관광협회 생태관광연구센터 강신겸 센터장(좌장)과 김병국 교수가 주도하며 생태관광지역 관리운영 방향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를 종합 정리했다.

      

△ 1일차 프로그램(생태관광 세미나, 제비마을 탐방, 족자 및 아트타일 전시, 생태마당 등)


 둘째 날에는 김해를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 체험이 있었다. 김해낙동강 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을 체험하고 화포천습지 아우름길을 탐방했다. 지역자원 보전 및 활용의 가치를 향유하는 것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 2일차 프로그램(와인터널 및 레일바이크 체험, 화포천습지 아우름길 탐방 등)


 한 참가자는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이 직면한 현실과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환경 보전은 물론 생태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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