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생태관광협회는 ‘2023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벗, 쉼, 자연, 약속의 생태관광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생태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생태관광협회에 따르면 4월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60개 기관 260부스 규모의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대국민 대상 소도시 관광의 매력을 전달하고 소도시 관광사업이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
터널형 구조의 부스를 제작하여 참여자가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태관광에 대한 의미를 알아가도록 구성하였다. 마지막에는 생태관광지역에 대한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 친구추가 이벤트 등 부대행사를 준비하여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제작하는 소재로 친환경 소재인 골판지를 활용하여 생태관광의 의미에 맞는 운영이 되도록 준비하였다.
환경부와 한국생태관광협회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참여자 및 국내외 많은 관광객에게 우리나라의 생태관광지역과 생태관광의 의미에 대해 폭넓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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